이 글은 제목처럼 텍스트큐브의 외부 편집기 API를 MS워드로 작성한 글입니다.
1. 실행하고, '새로만들기'를 지정합니다. 그리고 '새 블로그 게시물'을 선택합니다.
2. 아무런 계정이 등록되어 않다면 그림과 같은 '블로그 계정 등록' 안내 메시지가 뜹니다. 우선 걸로 하죠. 만약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추후에 상단 리본 메뉴 '계정 관리'에서 추가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3. 그럼 '새 계정' 설정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블로그는 '기타'로 맞춰줍니다. 리스트를 펼쳐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집기 API만 연동 된다면 다른 블로그들도 연동 가능합니다. 여담으로 유명한 블로그인 WordPress도 보이는 군요.
4. 세팅에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 우선 설치한 텍스트큐브의 관리자 모드에서 '설정 > 글작성'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블로그 API 사용여부'에 체크가 되어 있지 체크합니다. '블로그 API용 비밀번호'를 지정해 줍니다. 디폴트로는 관리자 비밀번호랑 같죠. 생성할 수 있습니다.
5. 다시 MS워드로 돌아와서 새 계정에 알아낸 항목들을 입력합니다. API는 'MetaWebLog'로 해주고 각각의 값들을 넣어주세요. 사용자 부분은 텍스트큐브 관리자에 로그인 할 때 쓰는 계정명(이메일이죠 보통)입니다. 개인용으로 컴퓨터라면 '암호 저장'을 선택해 주시면 좋겠네요.
6. 잘 연결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단 리본 메뉴에서 '기존 항목 열기'를 클릭합니다. 제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의 리스트가 보이네요. ^^ 잘 연결 되었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글들을 불러와서 편집할 때는 이걸로 불러오면 됩니다.
7. 범주 삽입은 설정되어 있는 '글 목록(카테고리)'와 연동되는 부분입니다. 클릭해서 글 쓰기 전에 되겠죠.
8. 이제 나머지는 글을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지금은 글 아무것도 없어서 리본 메뉴가 '블로그 게시'와 '삽입' 만 있는데… 2007을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필요한 메뉴들은 그 때 그 때 나타납니다. ^^
이상입니다.
글을 작성 후에 '게시' 메뉴에서 '게시 > 게시'는 글을 올리면서 블로그에 공개가 됩니다. '게시 > 초안으로 게시'는 블로그에 글은 비공개 상태로 유지되죠. 저는 초안으로 게시 후에 마지막으로 웹 에디터에서 보고 공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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